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
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
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
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
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
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
어려서부터 혼날때 필사로 많이 썼던 시편 1편은 외울 정도로 많이 썼지만 지금은 내 1번 묵상 말씀이 되었다.
복 받기를 원하기에 앞서 복을 가진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내는지 이 짧고 굵은 시편 1편을 통해 알 수 있다.